살 태워도 자국이 남지 않는 비키니

Posted by 그누엘
2009. 6. 16. 12:25 Etc.

출처 : www.tanthrough.com

이 모든 수영복들이 모두 태닝 후에도 수영복 자국이 남지않는다는, 한 마디로 귀가 솔깃한 아이템이다.

어떻게 수영복을 입고 선탠을 하는데도 자국이 남지 않는 것일까..

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구멍이 아주 많이 있다는, 즉 방수율이 0%란 소리이다.



출처 : www.kiniki.com


자..여기서 문제제기..

이 수영복을 입고 선탠을 할 때, 그냥 햇빛아래 누워서 다 태우면 온몸이 다 타는건 알겠는데..

수영복을 입고 다리나 팔..혹은 배 부분에 썬크림을 바르게 된다면???

ㄷㄷㄷ..수영복 입은 자리만 탄다는 말인가..

<tan-tats>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출처 : 양꼬디자인


그래서 혹자들은 이 수영복의 암 유발성을 이유로 유해성을 조언하지만, 그래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게

현실이다. 우리나라에도 곧 들어오겠지만, 아마 불티나게 팔릴 거라는 데에 내 손목을 [응?] 건다.

아마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걸 안 이상, 수영복입기 전에 온몸에 오일을 바르고 입을지도..

참고로 남여 수영복 외에 자국이 남지않는 반팔티나 나시도 있다.